현재 중고등학교에서는 역사교육이 10여년전 보다 보편적인 교육과정으로 잘 이루워져 있고 수능을 보려면 누구나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 단 문제가 쉽다는 이유로 대략적인 것만 한다. 그져 외우고 답을 찾는 것이 많다. 시험의 도구라는 것이 앞서있고 입시라는 틀에 넣고 요약정리하고 단기간에 승부를 보는 공부방법은 발달되어 있고 시험이 끝나면 별로 중요시하지 않는다. 물론 이것이라도 하는게 어디인가? 어떤 중학생들은 대학생을 능가하는 역사지식을 가지고 있어 함부로 대응했다가는 오히려 가르침을 받아야 하고 어른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재야의 고수들이 있어 좋게 생각한다. 그저 성적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취미로 하는 공부인데 이걸 무시 못하는 것이다. 더 좋은 건 혼자 알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 올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