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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무안 공항에서 착륙하던 여객기의 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방콕에서 무안으로 오는 길이었다고 하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휴가를 다녀오던 승객들이 많았다고 하며 대부분 우리국민이라고 한다.원인은 여러가지로 추측하는데 하늘의 새 떼와의 충돌 때문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활주로의 길이가 짧아서 그렇다고 하는 이들도 있고 사고난 항공기에도 문제가 있지 않냐? 는 이야기도 들린다.사고수습과 유가족을 위로 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지금 사고난 공항이 있는 지역을 욕하고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과 2인자인 총리를 탄핵한 야당을 욕하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그리고 이상한 음모론을 사고와 연관시켜서도 안된다.빠르고 멀리 도달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지만 사고가 나면 큰 인명피해가 있어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대책을 강구하지..

나의 이야기 2024.12.31

34회 플래툰 컨벤션 행사 개최

현재 서울 학여울역 부근 SETEC 에선 34회 플래툰 컨벤션 행사가 열리고 있다.34회면 여러해 개최를 했고 과거엔 대학로 부근, 용산전쟁기념관, 양재역부근 등 다양한 곳에서 했는데 장소를 잡는데 있어 대관료가 만만치 않고 스폰서도 있어야 하며 다양한 군사관련 (진짜 군사장비는 아님) 제품을 팔거나 중고시장이 형성되어야 행사를 추진할 수 있다.이 행사는 잡지사인 호비스트(취미가)에서 하는 것으로 처음 시작은 축소모형 주로 군사모형에 관한 잡지를 만들던 회사에서 또다른 잡지 '플래툰'을 만들고 펴 내면서 시작이 된 것이다.모형잡지였던 '취미가와 네오'는 폐간이 되었지만 월간 '플래툰'은 지금도 계속 나온다. 우리나라에선 유일한 에어소프트 건, 군장, 그리고 군사서적, 조준경 같은 광학장비를 팔고 전군..

군대이야기 2024.12.29

체제를 보는 관점

사람들은 좌익과 우익을 공산주의 자본주의로 단정을 짓고 좌익은 진보고 우익은 보수라는 이상한 논리를 편다.좌와 우의 시작은 프랑스혁명 당시 자코뱅당과 지롱드당으로 자코뱅당은 급진적이었고 이들이 앉던 자리가 왼쪽이었다.단두대를 사용 살벌한 사형을 하는데 왕의 목도 날리지만 혁명을 주도한 이도 사형을 당한다. 이후 나폴레옹이 왕보다 더 큰 권력을 행사하고 전 유럽을 상대로 전쟁을 하며 나폴레옹이 몰락한 후 왕정복고를 추진하는 데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도 추진을 한다.(비인체제)공화정이 왕정보다 무조건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정치체제의 운영방식이나 민의를 수용하는 방식에서 능동적이고 다수의 참여를 이끌 수 있다.아직도 왕이든 총리든 대통령이든 주석이든 절대적인 지도력을 이용하여 민심을 수렴 정책을 펼치고..

사회이야기 202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