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 23

한강교 폭파, 유튜버의 주장만 듣지 말고

요즘 한강폭파에 대한 내용을 놓고 유튜브에선 논란이 많다. 이승만 대통령을 옹호하는 측에서는 한강 인도교에서 희생된 사람들은 군경만 수십명이고 다리를 통제했기 때문에 군인들도 통행이 어려웠고 민간인은 다리에 들어올 수가 없기에 희생자는 500~800명 불가능하다고 이야기를 계속 이야기 하고 국방부의 해명 또한 소수 미국인의 증언을 토대로 한 국방부의 한국전쟁사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다! 라고 이야기 하고 일부 많은 네티즌들은 시신이 500명 넘으면 유가족이 있어야 하고 엄청난 피해인데 왜 증거가 없냐? 며 국방부의 해명도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난 다리위에 있다 죽음을 당하고 추락하여 익사하고 화상으로 사망한 사람만을 보는 것이 아닌 당시 공병대가 설치한 폭약의 위력에 의한 사망자에 더 촛점..

역사이야기 2024.03.03

미군정이 만든 교육적인 토대

해방이 되던 해 우리나라엔 점령군으로 미군이 9월 초에 소련군의 북한 점령(8월)보다 약간 늦은 시기 들어 왔고 당시 미군 사령관은 하지 중장이었으며 군정장관은 아놀드였다. 또한 이들은 일본을 점령한 맥아더의 영향력에 있었고 일본의 주둔군 보다 규모가 적었으며 미국 본토의 지휘보다는 일본의 사령부를 통해 지휘를 받고 보급에 있어 아래의 조직이라 보면 좋았다. 이들은 우리의 해방을 축하한 이들이 아닌 군정을 하는 군인들로서 일본군의 무장해제와 일본인들의 재산이나 군사시설을 관리 한 후 빨리 본국으로 떠나 전역을 하고 전쟁전의 일반인으로 돌아가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들은 직업군인들도 있었으나 2차 세계대전으로 학교를 다니다 갑자기 군인이 된 이들도 있었기에 전문관료나 행정관리 보다 경험이 적었다. 어쩌면 이..

교육이야기 2024.03.02

밥 대신 먹기엔 너무 작은 햄버거

가끔은 시간이 없어 시내에서 찾기 쉬운 XX리아 햄버거를 사먹는다. 편의점도 들리지만 앉아서 무언가 먹을 공간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길 가면서 먹기도 그렇고 결국 자리가 있고 식탁이 있는 곳에서 잠깐 동안 쉬면서 먹는다. 주문하는 데 있어 발음 하기가 불편해서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도 어려운데 햄버거 가게도 비슷하다. 요즘엔 점원을 통하지 않고 주문을 하기도 하는 경우도 있어 편리한 부분도 있다. 보통 새로운 제품이 나올 땐 무슨 기념이니 해서 행사도 하고 다른 제품에 비해 크고 푸짐 하고 사진의 이미지와 비슷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가면 함량이 미달이고 크기가 줄어든다. 어린이 셑트를 시킨 것도 아니고 어떤 제품은 크기가 초코파이 보다 약간 큰 것 같다. 7~8000원은 줘야 햄버거 같은 햄버거가 나온다고..

나의 이야기 20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