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30~40여년전의 기록이나 남아 있는 인쇄물 영화관련 자료, 행사자료를 구하려면 사라지고 없다. 그렇다 보니 70년전의 자료는 더 구하기 어렵다. 아마 미국이나 일본에 더 많은 이들이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가끔 전쟁 기념관을 가보면 다양한 전시물 그리고 변화를 주는 노력에 고맙다는 생각이 들고 더군다나 무료입장이라게 고맙고 머리속에 다양한 사실이 안 들어올 때 지나가다 들린다. 그러나 자세히 다가가 모면 오류가 있고 성의가 부족함을 느낀다. 전쟁기념관에 채용이 되려면 실력도 좋아야 하고 외국어도 잘해야 하고 전문지식 또한 높아야 한다. 이곳만 그렇지 않다. 독립기념관의 경우도 그렇고 우리나라에서 난다 긴다 하는 실력자들이 모인 곳이며 단순히 전시만 하는 곳이 아니고 간행물 부터 자료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