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학위증이 배달되어 왔다. 수여식이 끝난 후 1달이 지난 후였다. 그리고 20일엔 사회복지사1급 최종합격발표가 있었다. 사회복지학 학위는 햇수로 4년이 걸렸고 복지사 시험은 원서접수를 작년 12월 하고 준비하여 1월 13일 응시하여 합격을 했다.(한달을 준비) 사회복지학 학위를 받으면서 사회복지사 2급을 신청하면 시일이 걸리지만 자격증이 나오며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해서 사회복지사 가 되지만 지금까지 누적된 인원이 130만명이다 150만명이다 해서 엄청난 숫자이고 이들이 취업을 하고 경력을 유지하는 건 쉽지 않다. 1급이 30만명 가까이 되는데 해마다 응시하는 인원이 3~4만명이고 이번에 7000여명이 합격을 했다. 여기에 투여되는 사회적 비용도 크고 꼭 이렇게 해야 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