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헬기를 ' 날아 다니는 응급실'이라고 한다. 국내에도 여러 병원에 있지만 아주대 병원의 것이 많이 알려져 있다. 이국종교수와도 관련이 있으며 아주대 병원 마당에 배치 되어 있다. 보통 옥상이나 낮은 언덕에 헬기장이 있는데 이곳의 경우는 다른 곳에서도 관리와 정비를 하겠지만 사람들이 다니는 곳 바로 옆에 있다. 헬리콥터 그러면 베트남 전에서 병력을 산꼭대기나 벌판에 내려주고 부상병이나 전사자가 있으면 신속히 접근하여 후송하던 다큐멘터리나 영화의 장면이 생각난다. 당시 부상자나 응급환자가 우리군 헬기를 타면 살기 어렵고 미군의 헬기를 타면 살 수 있다고 했는데 당시 응급구조 시스템의 상황을 표현한 것 같다. 이후에 우리나라도 군이나 민간에서 급한 환자가 발생했을 때 지금의 닥터헬기 같은 건 아니지만 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