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집안의 조명도 LED로 하고 휴대용 전등 또한 싸고 좋은 LED제품이 많고 명품이나 고가의 제품도 있겠지만 잘 잃어 버리고 쓸일이 잘 없기에 사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신뢰도가 높고 내구성을 원하는 기능인이나 예술가 그리고 군인들은 여전히 일제나 미제 독일제 또는 스위스, 이탈리아 그리고 중국산 보다 신뢰도가 높은 대만의 제품을 산다. 이유는 성능이 좋으며 오랜 시간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만든 것이기에 가격에 대한 부담이 있더라도 그 제품을 구입한다. 문제는 그 수요가 많지 않기에 나름의 기술을 쌓아온 제품 임에도 잘 팔리지 않고 공장은 생산설비를 줄일 수 밖에 없으며 직원을 더 줄이며 기술자들 또한 고령화로 은퇴를 하고 대신에 로봇이나 정교한 기계로 대치를 하고 있어 기존의 방식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