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민 장군은 진주목사직을 수행하다 진주성전투에서 전사했다. 일본군은 장군이 전사한 것을 몰랐고 무서워했다. 시호가 충무공으로 이순신 장군의 시호와 명칭이 같은데 진주에 가면 김시민 장군을 기리기 위해 충무공동도 있다. 그리고 김시민 대교도 있다. 그러나 자란 곳과 묻힌곳은 충북 괴산이다 보니 충민사라는 사당이 있고 후손들이 살았는데 손자 김득신은 말년을 보냈고 관련유적이 있다. 어떤 이들은 김시민 장군이 출생지를 괴산으로 알고 있는데 그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순신장군의 사당이 있는 아산을 이순신 장군의 출생한 곳으로 아는 것 처럼 ... 요즘 천안은 축제가 한창이다. 다음달엔 김시민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며 각종행사가 열린다. 김시민 장군이 태어난 곳은 천안 병천이며 지역엔 많은 위인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