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린이집이 문을 닫고 있고 이곳을 그만둔 보육교사들이 지역 아동센터로 일을 하기 위해 이력서를 낸다. 7월 부터 일을 하기 위해 5월 부터 준비를 하고 최근 근무의 시작을 정하고 계약을 한다. 문제는 자영이든 급여를 받고 일하는 센터장이든 일할 사람에게 확신을 주고 합격의 가부를 통보해 주어야 하는데 면접을 본 사람에게 기대만 갖게 하고 여러 사람을 준비하게 한 후 그 중 한사람만 쓰고 그것도 일을 하다가 업무의 과중으로 그만둘 수 있는 경우를 만들기도 한다. 보통 사회복지기관이나 병원등을 보면 일이 힘든 것도 힘든 것이지만 선임들의 다양한 요구와 지시로 인해 계약서의 사인을 하자 마자 그만두는 경우도 있고 또 다른 사람을 알아보기도 한다. 비슷한 계통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여러 조건 그리고 휴일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