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상도 내륙과 동해안 지역의 산불이 엄청난 피해를 주며 확산되고 있고 특히 인명피해가 크고 오래된 문화재까지 전소가 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어제는 진화에 투입된 헬기가 추락 조종사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다.
특히 고령의 인구가 많은 지역이라 사망자의 대분분은 노인들이다.
봄비가 내려 불의 확산을 막고 진화작업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내리는 양이 너무 적어 쉽지 않은 것 같다.
산불이 발생한 지역들은 숲이 잘 보존되고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곳이었고 유명한 공원들과 명승지도 많고 산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것들을 이용해 생계를 유지하는 이들 또한 적지 않은 곳이라 피해로 인한 결과가 미치는 영향은 다른 지역의 경우보다 더 클 것이며 복구를 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이 들어간다.
그리고 이재민이 발생하여 벌어지는 결과는 피해자들 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아픔을 준다.
산불이 빨리 진화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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