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우리나라 관광지의 대표적인 곳은 설악산과 경주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제주도는 비행기를 타야 했기에 학생들 단체관광은 어렵고 돈이 있어야 마음 먹고 가는 곳이었다. 설악산의 경우 바다와 산을 동시에 볼 수 있고 더 올라가면 고성의 통일전망대를 그리고 더 아래로 내려와 강릉의 오죽헌과 경포대를 그리고 아래의 울진 성류굴과 동해안을 따라 포항과 울산의 산업단지를 그리고 클라이막스로 살핀 곳이 경주의 불국사 부터 석굴암 그리고 황룡사 터 천마총등 한번씩만 보고 와도 많은 것을 기억하고 평생 남는 것이 많았다. 그러나 대규모 숙박시설의 부실한 환경과 부실한 음식 거기에 바가지 요금 또한 세월호 사건 그리고 경주의 대규모 지진등으로 인해 숙박단지는 문을 닫고 대규모 시설들은 흉물처럼 방치되어 있다. 외국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