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엔 사단급까지 군악대가 있고 이들은 지역의 행사에도 참여를 한다. 건군초기엔 연대단위에도 있었는데 당시 악기의 수급이 중요했으나 쉽지 않았다고 한다. 60년대엔 육군본부 군악대(육본군악대:1946년 1연대 군악대가 창설되어 경비대 총사령부 군악대로 개칭 , 육본 군악대로 개칭 이후 53년 68인조 규모로 증편 )가 68인조 2/68 앞의 2명은 장교로 대위와 군악대장과 준위 였다고 한다.(여기에 1군악대가 직할인 것 같다 1군악대는 2/ 34 34인조) 그리고 육사 군악대도 68인조인데 보통 이 군악대 또한 인원이 많은데 육군본부 군악대와 마찬가지로 서울의 육사에 있다 보니 정부행사의 연주를 했다고 하며 육본군악대와 함께 군가음반을 녹음하기도 했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원주에 제7군악대(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