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이 발생한 원인중 하나는 외출 외박이나 휴가간 병력들이 많아서? 라는 이유가 있다. 24시간 대기하는 병력들은 가급적 돌아가면서 휴식을 하게 해줘야 하지만 편안하게 두는 경우는 없다 쉬라고 주는 시간에는 빨래를 하고 개인화기를 손질하고 군화라도 닦고 있어야 한다. 지금은 군화나 군복이 자주 손질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과거의 것들은 속칭 '짜세'는 나지만 신경을 써야 했다. 그리고 경계근무을 전담하는 부대는 낮과 밤이 바뀌는 경우가 많고 점심시간 까지는 잠을 자야 하지만 보장이 잘 안되며 밤에 잠을 자고 낮에 일과를 진행하는 부대의 경우에도 하루 1~2시간은 정해진 곳에서 경계근무나 위병소 근무 하다 못해 전화기 앞에서 대기를 한다. 문제는 휴가나 외출을 많이 보내주면 누군가의 근무가 늘어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