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실력의 배구 스타 김연경 선수와 영원한 오빠 가수 남 진이 김기현 국민의 힘 국회의원과 사진 때문에 인터넷이 시끄러웠다. 사건 전후의 정확한 내막은 밝혀진 것이 없지만 신문에 보도된 내용을 보면 잘 알지 못한 사이인데 김기현 의원이 모임에 찾아와 사진을 찍자고 해서 응했다고 한다. 정치인들과 사진을 찍고 지지를 할 수 있는건 그 사람의 자유이고 선택이라 본다. 이걸 두고 욕을 하는 건 옹졸한 것이라 보며 사람의 수준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건 잘못된 것이다. 특히 공개적인 댓글란에 명예훼손에 가까울 정도로 비난을 퍼붓는 건 잘못 되었다고 본다. 국민의 힘을 지지하든 민주당을 지지하든 정의당을 지지하든 무소속 국회의원을 지지하든 그 사람 자유이다. 내가 어떤 특정당을 지지한다고 하여 강요할 필요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