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육군을 보면 장교와 부사관들이 과거 병장이하의 병력들이 하던 주특기에 적극 참여하는 것 같다. 주특기는 병과 보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며 소총수나 보병화기 사수, 포병의 포수를 제외한 많은 현역병들이 신병 때 병과학교에서 후반기를 받기도 하고 과거 특정분야는 장교나 부사관 만큼 장기간 교육을 받는 분야도 있다. 실무부대에서는 경계근무를 담당한 부대를 제외하면 일과시간 부여한 작업과 업무도 하지만 상당한 시간 자신의 주특기를 연마하는데 시간을 소요한다. 과거엔 대부분 병장 이하의 병력들이 자신의 후임자들을 인솔 모여서 교육을 하였으며 못하면 체벌도 있었고 주특기 측정을 할 때면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해당 분야의 대표 선수들을 편법으로 내보내기도 했었다.( 부대평가와 지휘관 진급에 큰 영향) 보통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