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나 연휴 영화관람료는 비싸진 것 같고 1인당 13000원이 넘는 것 같다.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것도 아니고 수요의 탄력성이 큰 편이라 가격이 올라 수요량이 줄어도 수입이 늘어날 수 있는 것이라 파는 이들은 부담이 덜 되겠지만 영화관을 가는데 있어 문턱이 더 높아지는 느낌이다. 가족 단위로 가거나 꼭 단체가 아니라도 여러명이 가면 할인을 해주는 경우도 있고 특정카드를 쓰면 할인이 되고 마일리지니 어쩌니 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보는 이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익숙하지 않다 보니 하지 않는다. 인구수에 비해 여러 영화관이 있을 경우 힘든 곳이 생길 것이며 폐업을 하는 곳도 있을 것이며 문닫는 곳은 건물의 리모델링 또한 쉽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의 적자를 채워야 하는 영화관련 사업자들도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