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노래의 악보를 공유하고 인터넷 안에서 돈을 주고 필요한 이들은 사기도 한다. 노래책에 자신이 원하는 노래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으면 실력있는 사람은 청음을 하여 기타나 피아노를 쳐보고 코드를 적어 재현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현하기 어려웠다. 실제 연주를 하는 연주자들의 경우 음표를 보고 연주하기도 하지만 귀로 들은 것을 그대로 연주하고 작곡을 한다는 사람들도 음표를 못읽거나 그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여러 과정을 거쳐 가사를 추가하여 편곡도 하고 연주도 했다. 아니면 250~ 500원정도의 악보를 사서 연주를 하기도 했다. 80년대에서 90년대로 넘어가는 시기가 우리나라 대중음악역사에선 황금기라고 보며 당시 서구의 팝을 듣던 젊은이들은 우리나라 가요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음반들 또한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