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진 중령이 보훈처장에
보훈처장에 헬기조종사로 근무한 피우진 중령이 임명 될 예정이라 한다. 피우진 중령은 유방암수술을 이유로 전역을 강요당했지만 승소하여 복직을 하고 전역을 한 인물이다. 많은 근무경력과 여군의 상징적 존재로 활동했지만 업적에 비해 인정을 못받고 군내부의 치부를 드러냈다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기도 했고 파란만장한 군복무를 마쳤다. 개인적으로 간호장교출신 대령들을 장군으로 진급시키거나 군법무관 출신을 여군을 비교적 이른 나이 장군으로 진급시켰던 경우보다는 (이들 병과를 가볍게 보는 것이 아님) 피우진 중령을 진급시켜야 했다. 임관 시기 부터 어려운 전면에 서고 공수훈련을 마치고 특전사 중대장 부터 특별한 경험의 체육부대 지휘관을 거치고 그 어렵다는 전투헬기조종사과정에 지원하여 교육훈련을 마치고 군생활의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