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모대학의 총장이 자신의 운전기사에게 가족묘 벌초를 지시하여 문제가 되었다.
이 사실이 언론에 보도 되었음에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학교에 재직하고 있고 재학하는 학생들은 이 사실에 대해 부끄러워 하고 힘들어 하고 있다.
이곳만이 아니고 특히 사립대학의 부정적인 행태는 어제 오늘이 아니다.
학교를 족벌경영하고 거기에 공금횡령, 갑질 운영 그리고 부동산 투기등 자신들의 재산이라는 생각이 강하고 학교에 재직하는 교수와 직원들은 과거 봉건사회의 노예나 아랫사람 처럼 생각을 하며 무시하다 보니 부당한 일들이 벌어진다.
모르는 이들이 보면 교육사업이다 재단에서 병원을 설립 의료사업을 하거나 보통 종교기관과 연결이 되고 정치권과도 친하고 또 어떤 곳은 지역의 토호들과 연결 되어 힘이 막강하고 이들의 부정적인 것을 보고 대항해 봐야 앞장서는 사람들만 힘들고 욕을 먹고 구성원들은 피해를 본다.
내것 내가 마음대로 하는데 너희들이 무슨 상관이냐? 며 반문할 수 있지만 본인이 갖고 있는 것들은 혼자 노력하여 얻은 것도 있지만 많은 이들이 함께 이룬 것들이 많다.
어처구니 없는 소수 특권층의 갑질로 인해 학교의 선량한 구성원들이 부끄러워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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