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이야기

한국의 창작뮤지컬

lkjfdc 2023. 3. 25. 10:20

뮤지컬은 종합예술이며 배우 뿐 아니라 연주자 그리고 다양한 무대장치를 다루는 스텝이 참여한다.


작은 공연장 보다는 큰 공연장 그리고 관객을 모아야 어느 정도 수익도 내고 다음 공연을 준비할 수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기도 하고 요즘엔 해외로 나가 공연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대학에서 공부를 한 관련 전공자들이 많아서 관객의 수요가 있다면 많은 작품을 만들수 있고  작품의 내용을 책자로 만들 수 있고 기타 음반 그리고 기념품도 만들어 이윤을 창출하고 저작권이 있어 보호받을 수 있다.

코로나 시국으로 많은 것들이 위축되었으나 조금씩 살아나고 있고 각종 매체를 통해 공연의 모습을 알리고 있고 기념우표로 나왔는데 올해도 4가지의 우표가 나왔다.


역사적 인물을 등장 시키기도 하는 '영웅' 같은 작품이 있기도 하고 6.25전쟁을 배경으로 한 '여신님이 보고 계셔'도 있고 코미디인 '김종욱 찾기' 그리고 '고 김광석'의 노래 '그날들'을 제목으로 한 것도 있다.

배우의 연기도 연기지만 노래와 대사 그리고 다양한 연주는 관객을 사로 잡을 것이며 그 뒤에 전달하고자 하는 작가의 메시지도 영향을 줄 것이다.

우표로 나오는 만큼 다양한 연관효과가 나타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