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이야기

새로운 동전의 불법유통

lkjfdc 2022. 11. 10. 17:30

얼마전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새동전을 자신의 돈으로 바꿔 유통시킨 직원이 구속되었다.

여기엔 화폐상들이 참여 새로운 동전을 액면가보다 비싸게 취미로 수집하는 이들에게 팔았다.





유통량이 평상시 보다 적으면 비싸기에 수집을 하여 액면 보다 수십배 혹은 수백배 넘게 팔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동전의 상태가 좋아야 하기에 수집하는 이들은 유통되기전 흠집 하나 없는 걸 찾는데 여기엔 자신이 소유하려는 것 보다 다른 수집가들에게 팔아 이익을 노리는 것이다.

물론 자신이 가진 것의 가치를 올려 파는 것을 비난하는 건 아니지만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이루워져야 한다고 본다.

동전 뿐 아니라 우표를 뜯지도 않은 상태(관봉이라고 함)에서 대량 점유하는 건 수집가로서 바람직 하지 못한데 그것을 미리 빼돌려 파는 건 재미로 수집을 하는 특히 청소년들이나 초보수집가들의 의지를 꺾고 수집을 먼저한 선배로 그리고 취미용품을 파는 상인으로 상도의를 어기는 행동이다.




일종의 정부실패이고 이런  반칙으로 인해 많은 비용과 피해를  누군가 부담하게 된다.


경제상황이 어떻게 펼쳐질지 모르다 보니 아파트 투기 부터  여러가지 것들을 미리 빼돌려 파는 현상까지 일어나는 데 이런 행위는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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