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이야기

Bee Gees 의 Too much Heaven

lkjfdc 2022. 8. 26. 12:40

Bee Gees는 영국의 밴드로 친형제 3명이 주축이며 그외 연주자들과 함께 했었다.

60~80 그리고 90년대가 넘어서 까지 활동을 했으며 기타와 노래 장남 Barry Gibb 노래의 차남 Robin Gibb 베이스 기타의 셋째 Maurice Gibb이 있었고 70년대 말에는 Dennis Bryon이 드럼을 Blue Weaver 가 건반을 Alan Kendall이 기타를 함께 연주했는데 공연과 녹음 때 또 다른 연주자들과 협연을 했었다.

현재는 장남 Barry Gibb만 생존해 있으며 해체된 상태라고 보면 된다.

화음이 좋고 많은 음반과 힛트곡을 발표했는데 How deep is Your love, Holiday, Alone, 등의 힛트곡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들이 있었고 80년대 지강헌 일당이 교도소에서 이감중 탈출하여 인질극을 펼칠 때 Bee Gees의 Holiday를 경찰당국에 틀어 달라고 했으나 경찰들은 Scorpions 의 Holiday 를 틀면서 어색한 상황이 전개된다.


Too much Heaven 이 실린 음반은 70년대 후반에 나왔으며 음반의 제목이 Spirits Having Flown 이다.

Too much Heaven은 방송에도 자주 나왔었고 음악다실에서도 많은 이들이 신청을 했던 곡이다.

제목은 천국이니 하늘이니 해서 신성해 보이지만 가사의 뜻은 심각해 보이지 않는다.

70~80년대의 정서가 느껴지는 곡을 들으며 아침을 시작해 본다.

'음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반의 사재기와 투기  (0) 2022.10.03
강변연가  (0) 2022.09.29
부활 6집  (0) 2022.06.04
어떤날 2  (0) 2022.05.29
80년 mbc대학가요제  (0)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