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조비의 베스트 앨범

본조비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밴드로 80년대 초반 결성되어 큰 교체없이 활동하고 있으며 음반도 많이 발표하고 Livin on a Prayer, Runaway, Never say Goodbay등 알려진 노래가 많다.

리더인 Bon Jovi와 드럼 Tico Torres, 베이스John Such ,키보드 David Rushbaum 그리고 기타의 Richie Sambora가 구성원이며 기타의 Richie Sambora가 탈퇴를 했으며 현재도 활동을 하고 있다.

80년대 이들의 곡은 우리나라의 아마츄어 밴드나 프로들도 연습을 하여 공연을 했고 실제 본조비는 90년대 내한공연을 했었고 이들을 기억하는 이들이 있다.

외국의 가수나 밴드가 내한공연을 할 땐 특별히 우리나라에 팬이 있어서 올 때도 있지만 과거엔 일본의 여러곳을 들렸다가 거쳐가는 형식이었고 거대도시이자 공연장이 만들어질 수 있는 서울에서만 공연(크게 양보하면 부산정도)을 하는 정도였지만 우리나라의 많지 않지만 열정적인 관객들의 모습을 보고 다시 오는 경우도 있었다.

일단 보고 싶지만 관람료와 함께 서울이라는 대도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다가서기에 어려운 환경이 과거에 있었다.

아무튼 본조비의 음반은 과거 70년대의 음반과 달리 세운상가나 청계천 주변에서 불법유통되는 백판과 달리 시중에 많이 유통이 되어 눈에 익은 것들이 되었으나 LP의 전성기가 끝나면서 90년대 중반이후 가게에서 찾기 어려웠다.

94년에 나온 이 음반은 80년대 힛트한 노래를 수록했으며 그 사이에 Always 를 신곡으로 넣었는데 크게 힛트를 한다.

노래의 가사는 로미오가 처음에 나오지만 항상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마음속에서도 남겠다는 걸 여러 가지 의미로 돌려서 표현했다.

서구 대중음악에서 큰 흔적을 남긴 밴드중 하나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노랫말은 우리의 감성과는 동떨어진 측면은 있으나 음향이나 엔지니어의 녹음기술이 당시엔 차이가 났고 오랜시간 팀으로 활동한 팀이기에 탄탄하다.

LP와 또 다른 느낌이지만 자주 라디오에서도 나오는 노래이기에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