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사회의 빛과 그늘 일주일에 두어번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한다. 인산에서 수원을 거쳐 수원역에 내려 용인까지는 전철을 타거나 버스를 탄다. 버스만 탈경우 약 두시간이 걸린다. 요즘은 전광판이 있어 미리 오는 버스도 알 수 있고 스마트폰 검색도 할 수 있고 버스안에도 노선도가 있으며 내리기.. 사회이야기 2017.04.19
4.19의 원인중에 한 때 영화의 한 장면에서 '나 이대 나온 여자!'야 라는 대사가 있었다. 이말이 뭘 상징하는지는 모르나 우리나라 여성교육에서 차지하는 이화여대의 비중은 적지 않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며 스스로 이 세상의 편견과 고정관념에 맞서 실천하고 행동한 여성들도 많고 일제 강점.. 역사이야기 2017.04.19
백제의 영역 사람들은 백제하면 충청남도와 전라도의 영역만을 생각한다. 그러나 백제의 수도로서 오랜시간을 보낸 곳은 한강이 있는 위례성 즉 지금의 송파나 하남이 아닐까 한다. 대륙에 있던 부여에서 파생된 고구려와 그 고구려에서 파생된 백제는 원래 이름이 십제였고 왕족의 성씨는 .. 역사이야기 2017.04.19
용인우체국에서... 편지를 보내기 위해 갔던 곳이 나의 경우는 택배를 보내거나 돈을 찾으러 가는 곳이 되었다. 우체국 예금은 전국에 걸쳐 있으며 아마도 농협만큼 숫자가 많아 현금인출을 할 때도 편리하다. 아마 일반 은행보다 온라인 관계 업무를 가장 빨리 시행한 곳이 아닌가 하며 우체국은 대.. 용인 이야기 2017.04.19
스포츠와 교육 초등학교 때인가 당시엔 면단위 초등학교까지 축구부가 있었다.다른지역은 어떤지 모르나 초등학교 축구부는 유니폼도 있었고 중학교도 면단위까지 축구부가 있었었고 군소재지에서 수시로 시합을 했었다. 그러다 내가 5~6학년 때 사라졌고 육상부만 존재를 했는데 이 마져도 시들했었다. 아무튼 그후 양적인 운동부 보다 소수의 특기생으로 수업은 4교시만 하고 개인 종목은 체육관으로 가서 개인연습을 하거나 단체경기도 실내체육관이 있는 곳에 가서 연습을 했으며 주로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였다. 그래야 진학도 하고 땀의 보상이 있었다. 새벽부터 연습하고 학교에서 4시간 수업을 하고 오후 저녁 밤까지 열심히 했는데 체급이 있는 경기야 키가 작거나 체격이 작아도 할 수 있었지만 상당수는 학교에서 누가봐도 튼튼하고 .. 교육이야기 2017.04.18
평양의 과거와 현재지도 우리나라는 삼남인 충청 전라 경상도가 고향인 사람들이 인구의 절반(50%)이었고 다음으로 황해도 평안도 함경도가 (30%)그리고 20%가 경기 강원이며 한때 서울은 경기도 서울시라고 불린적이 잠깐 있었고 경기도청이 서울에 있었다. 아무튼 해방후 이북의 체제에 반대한 사람들은 .. 역사이야기 2017.04.18
일제 강점기 경기도 지도 3 지금의 고양시 일산부근은 송포면 행주산성 주변은 지도면 벽제면도 보인다. 앞서 말했던 은평면 숭인면도 고양군이었다. 다음으로 인천부는 면적이 적은 편이며 지금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관할이 부평군 소속이다. 소래면, 남동면, 문학면이 있고 지금의 서구는 서곶면이며 오.. 역사이야기 2017.04.18
일제 강점기 경기도 지도 2 일제 강점기 분단 되기전 북한의 지명과 남한의 지명 특히 한강 이북의 과거를 볼 수 있었다. 개성은 개풍군이 둘러 싸여 있다. 한강하구 건너 대성면, 흥교면, 임한면, 중면 , 진남면등이 있다. 장단은 지금은 면이라고 하지만 과거엔 군이었고 군내면이 과거 이름이며 군내면 동.. 카테고리 없음 2017.04.18
일제 강점기 경기도 지도 1 용인 동백지구에 가면 용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기록과 전시물이 있다. 일제강점기 경기도의 지도가 붙어 있는데 지금의 지명과 같은 곳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다. 서울이 거대도시가 되고 위성도시가 만들어 지면서 달라진 곳도 있는데 지형도 변한 곳이 있다. 대표적인 곳이 잠실이며 .. 역사이야기 2017.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