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이야기

스마트폰의 폐해

lkjfdc 2019. 4. 1. 09:43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새벽까지 잠을 못자는 아이를 심하게 때린 아버지가 입건되었다고 한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특히 그 중독은 심각한데 그 폐해는 어른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심각하다.

 

 

밤새워 스마트폰을 이용해 게임하고 채팅하고 잠을 안자니 낮잠에 취해서 학교를 못가 수업일수를 못채워 퇴학을 맞고 계속 스마트폰에만 빠져 있고 집중을 하지 않으니 기본적인 학습태도 마저 좋지 않고 난독증까지 있는 경우 기초학력이 떨어진다.

 

또 다른 문제는 실제 세상과 인터넷 안의 세상을 구분 못하고 허황된 것을 추구하다 보니 대화가 안된다.

 

 

학생들에게 미래지향적이고 긍정적인 이야기로 희망을 주고 싶지만 너무 나갔기 때문에 쉽지 않다.

 

과거엔 폭력등으로 학교를 떠나는 경우도 있지만 스마트폰 중독에 따른 문제로 학교를 떠나니 이것 또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

 

낮엔 무언가 집중하고 밤에는 잠을 자야 하지 않겠는가?

 

 

문명의 이기인 스마트폰 자제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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