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22대 총선을 보면서

lkjfdc 2024. 4. 11. 20:30

22대 국회의원선거가 끝났다.

선거 참여율이 67%로 유권자의 2/3가 참여했다고 하며 과거 총선에 비해 높았다고 하지만 선거에 참여하지 않는 이들이 1/3인 것을 보면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국민의 힘에 비해 많은 지역구에서 당선자를 냈다.








정권을 심판하자는 이슈가 있어서 였는지 민주당이 지지를 더 많이 받았다고 판단되며 가장 눈 여겨 볼 부분은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선거에서 24%의 표를 받았다는 것이 놀랍고 녹색정의당은 1명도 진출을 못시켰으며  개혁신당은 생각보다 지지율이 낮았고 지역구에서 이준석 대표 1명 그리고 비례대표에서 1명이 나올 만 큼 지지세가 약했다고 본다.





또한 새로운 미래당으로 광주에서 나온 이낙연 전총리는 낙선했고 소나무 당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옥중 출마한 송영길 전 의원도 낙선을 했으며 이들 정당 또한 비례대표로 1명의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의 의석이 190석 가까이 되고 특히 이번 선거에선 각당의 다선의원이나 실세들과 맞붙어 팽팽한 경쟁을 한 곳이 여러 곳이 있었다.

그리고 지역에서 오래 한 다선의원과 어려운 싸움을 한 곳이 여러 곳 있었으나 득표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곳이 여전히 많았는 데 이러한 곳은 정권의 심판이나 새로운 인물 선출 보다는 평상시 해오던 선거가 그대로 재현 되었다고 본다.

선거의 결과를 놓고 여러 예측이 나오고 있으며 서로 자신들의 입장에서 해석을 할 수 있다.

어렵게 경쟁해서 당선된 자리이니 나라와 지역에 도움이 되고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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