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방공식별구역에서 사격

lkjfdc 2019. 7. 24. 17:48

 

 

 

 

 

러시아 폭격기와 조기경보기가 동해 우리의 방공식별구역(KADIZ)에 침투하여 우리군의 경고 사격을 받고 물러났다.

 

한 두번 있는 사건이 아니며 과거에도 이런 사건으로 인해 우리 공군이 나서서 견제를 했었는데 이번엔 사격을 하여 경고했으며 처음 있는 일이다.

 

러시아국방부는 자기들은 방공식별구역을 인정하지 않는 다는 식으로 변명을 하고 있고 일본은 자신의 바다에 한국군이 나타나 불법행위를 했다며 비난을 하고 있다.

 

분명한 건 지금껏 독도를 수호하고 지킨 건 우리군과 경찰이었다는게 확인 된 것이고 남의 땅을 자기것 처럼 우기고 군사적인 대응은 미온적으로 대응하다 바로 말하지 않고 항의하는 일본의 태도는 비정상적인 일이다.

 

들리는 말로는 10만원 짜리 지폐가 나오면 앞면에 김 구선생이 뒷면에 독도의 전경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외교적 마찰이 있을 것이란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과거 50년대 우표로 나오기도 했고 2000년대 우표로 발행되고 우리나라 최초의 강습상륙함도 독도함으로 명명하고 있고 그만큼 국토수호의지가 강함을 만천하에 알리고 있다.

 

또한 독도함을 시작으로 마라도함 백령도함으로 함정의 이름을 명명한 이유에는 우리의 영역을 분명히 하여 주변 국가의 군사력을 인식한 조치라 본다.

 

따라서 새로 건조될 백령도함은 경항공모함급의 함정으로 갈수록 증대되고 강해지는 주변국가의 군사력을 상대하기 위한 계획이라고 생각한다.

 

 

지폐에 등장하는 김 구선생님의 주장처럼 쳐들어 가기 위함이 아닌 침략을 막기 위한 군사력과 특히 경제적 가치를 넘어 국가안보와 함께 예전 부터 이땅을 지키기 위해 피를 뿌린 선열들을 생각하며 철저히 지켜나갈 것을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