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큰 비가 내렸다.
어제 출근하는 길 평상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길을 1시간 넘게 가는데 길을 따라 흘러온 건축자재 부터 흙더미 그리고 차량이 중간에 침수가 되었는지 멈춰 서 있었다.
특히 차량의 이동이 적은 작은 도로엔 물웅덩이가 생겨서 위험한 곳이 많았고 오산천이나 탄천 같은 한강의 지류는 범람을 하여 집들이 물에 잠겼다.
장마가 언제 끝날지 모르나 더 이상의 비피해가 없었으면 하고 수재민이 늘지 않았으면 한다.
특히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건물은 수재민들의 대피장소가 될 수 있는 곳이기에 비가 스며들지 않아야 하고 냉난방이 잘 되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야 겠다.
군부대 장병을 수해복구나 인명구조에 투입할 때는 훈련이 된 병력들을 투입하였으면 하고 될 수 있으면 민간인들이 나서서 해결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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