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사회복지사의 다양한 분야

lkjfdc 2024. 7. 29. 09:45

사회복지사들이 일을 하는 분야는 다양하다.

종합복지관도 있고 지역아동센터도 있고 장애인 시설 그리고 그룹홈(가정집처럼 하여 같이 생활하는 것) 도 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는 이유중에 퇴직 이후 일을 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 하고 길게는 4년 짧게는 2년 별도로 시간을 내서 공부하고 실습도 다녀와서 일자리를 알아보지만 50대 아니 40대 나이의 지원자들도 채용되기 어렵고 대부분 단기간 계약을 하고 또 일자리를 찾아야 하고 일이라는 것이 사회복지사 자격이 없어도 할 수 있는 단순한 작업을 하는 것임에도 그 자리를 들어가려면 쉽지 않다.

막상 어렵게 들어간 자리인데 하는 일이 너무 많고 인수인계과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업무가 너무 벅차서 일주일도 안되어 그만두고 그자리에 사람을 채우기 위해 공고를 한다.


공고를 보면 대부분 최저 임금에 가까운데 요구하는 자격이나 능력은 까다로운 편이며 가장 필요한 건 경력과 젊음인데 뭔가가 불균형 하다.


다음으로 정년이 만 60세란 것이 중요한 것이기에 지금 직장을 다니는 분들의 경우 이점을 명심했으면 하고 광고에서 사람들을 등록하기 위해 과대포장하는 내용을 너무 믿지 않았으면 한다.


다음으로  봉사를 하고 싶다면 사회복지사를 하지 말고 개인적으로 또는 단체에 가입하여 어려운 곳을 찾아가는 것이 좋을 것이며 사회복지사는 직업이고 직업은 그에 따르는 급여와 수당 그리고 휴식이 주어져야 하기에 사회복지사 조직은 자신의 이익이 보장되는데 있어 주저해서는 안되며 정치권의 도움도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다.


보통 자격증만 따고 자기 스펙만 쌓아 취업만 해서는 안되면 사회복지사를 준비하거나 현재 근무하기 위해 힘쓰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도움과 정보를 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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