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찾아 온 것 같았고 중복이었다.
매미 우는 소리가 시가지 한복판에서 강하게 들린다.
멀리서 들을 땐 강하게 들리다가 가까이 다가가서 들으니 작게 느껴진다.
일종의 도플러 효과 같이 느껴지고 나무의 거친면에 붙어 잘 보이지 않지만 소리 때문에 찾을 수 있었다.
숨은 그림을 찾듯 나무 윗부분에도 매미가 또 붙어 신기했고 약간 시끄럽긴 했지만 매미에겐 이것도 한철 ...
가까이 가니 소리를 멈추는데!
여러분도 매미의 모습을 찾아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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