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모든게 빠르다.
오후에 우체국 택배를 보냈는데 그 다음날 오전에 도착을 했다고 문자가 온다.
다양한 택배나 우편관련 일들을 보면 배달하는 분들도 애를 쓰지만 접수를 받고 운반을 하고 트럭에 적재를 하고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자는 시간 무거운 것을 들고 내리고 아무리 기계화 되었다고 하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고 이동시간을 보면 초스피드다.
상식적으로 보면 가까운 거리로 바로 갈 것 같은데 더 큰 집중국에 모아서 지역의 집중국으로 이동을 하고 거기에서 우체국이나 택배영업소로 배달이 되고 아침부터 일찍 배달할 짐들을 내리고 미리 갈 곳에 문자도 보내고 착불일 경우 계좌번호도 보내 받는 이들에게 알려준다.
특히 무거운 것을 내리고 올리고 사람이 없어 전화를 걸고 상하기 쉬운 것을 빠르게 전달하고자 시간을 다툰다.
아무리 돈을 받고 하는 일이지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용인에서 성남으로 성남에서 충주로 바로 갈 것 같지만 청주를 거치는 걸 보면 충주근처엔 집중국이 없는 것 같고 택배나 우편물량이 적은 편인 것 같다.
최근 평택인근이나 충북의 진천 부근에 대형 물류센터가 만들어 지고 있다.
크게 만들어 지고 편리한 만큼 많은 이들이 일한 만큼 대우를 받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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