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전동킥보드의 위험성

lkjfdc 2022. 9. 23. 10:15

언제 부터인지 오토바이와 자전거 사이로 전동킥보드가 달리기 시작했다.

차도 뿐 아니라 인도를 달리고 개인 소유인지 지차체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등뒤를 지나고 옆으로 지나는데 경적도 없고 막 달린다.

20여분 걷는 것 보다 나도 한번 타봐? 하지만 생각보다 준비할 것이 많다는데 놀랐고 지켜야 할 것도 많다.

인사사고나 접촉사고가 나고 안 그래도 길 막힌다고 짜증도 많은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하는 교통수단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16세 이상 원동기 면허에 안전모필수 인도로 다니지 못하는데 내가 경험한 바로는 인도에서도 다니고 안전모는 커녕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두 연인인지 친구인지 다정하게  타고 가는 것을 본 것 같다.

빠른 속도로 인도에 나있는 자전거 길을 바람처럼 다니는 자전거 애호가들도 무섭지만 전동킥보드를 제멋대로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더 무섭고 법이 있음에도 지키지 않으면 범칙금이 더 오르고 단속이 더 강화되고 경찰이나 단속 공무원들의 증가가 되며 사회적 비용이 증가할 것이다.

좋은 교통수단 안전하게 이용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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