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는 은하의 주변에 있고 지구는 태양계에서 수성보다 크지만 목성이나 토성 그리고 천왕성이나 명왕성에 비하면 작다.
보통 태양계에서 가까운 별을 도는 지구형 행성은 크기에 비해 밀도가 크고 단단하며 지구밖의 별들은 크기에 비해 밀도가 작다.
지구를 기준으로 하루를 도는 수성의 자전은 느리지만(58.6일) 태양을 한바퀴 도는 공전(87.9일)은 빠른데 마치 운동장 안쪽을 도는 선수를 보는 것 같다.
수성의 경우 태양이 가까와서 덥고 별이 작기 때문에 중력이 작고 탈출속도가 낮아 공기를 잡아두기 어렵다.
금성의 경우 하루 자전은 태양계에서 가장 느리지만 (지구기준243일) 한바퀴 도는 공전(224.7일)이라고 하며 지구 보다 덥고 대기권의 공기는 이산화탄소 같은 무거운 공기를 잡고 있다.
지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듯 하루 돌면 23.9시간이 가고 태양을 한바퀴 돌면 365. 2일이 걸리며 위성을 1개 가지고 있다.
태양의 영향을 적당히 받으며 물이 풍부하며 지구라는 말보다 '수구'가 적당하지 않을까?
대기의 구성이 질소와 산소 8:2로 인간이나 다른 동물이 호흡을 하고 살기 좋다.
다음으로 화성은 탐사선이 가고 관심이 많은 별인데 자전주기가 24.6 지구와 비슷하고 공전(686.9일)이다. 지구보다 외곽에 있지만 무게는 지구의 절반도 안된다. 그러나 위성이 두개나 있고 물의 흔적이 있다고 한다.
목성이나 토성은 천체망원경을 사면 보고 싶은 별이지만 쉽게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진처럼 정확하지 않다.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은 고리가 있으며 크기가 큰 데 그만큼 중력이 있고 위성도 여러개 가지고 있으며 작은 공기인 수소나 헬륨도 대기에 많이 있다.
다음으로 목성은 고리가 있고 자전주기가 (9.9시간)이며 공전주기는 (11.9년) 길다. 위성이 무려 63개이며 48개는 이름이 정해졌다고 한다.
마치 더블버거처럼 층층이 쌓인 것 같고 동쪽 아래는 큰 빨간 흔적이 있다.
크기는 지구에 비해 어마 어마하게 크지만 무게는 지구형 행성에 비해 가볍다.
지구가 쇠공이라면 목성은 고무공이라 보면 될 것이다.
그리고 토성은 외곽의 고리가 진하게 나타나는데 하루 도는데 (10.7시간) 이며 공전주기(29.5)는 느리다.
위성이 56개이고 35개의 이름이 있다고 하며 다른 별에 비해 고리의 모습이 잘 보인다.
그리고 비슷한 색의 천왕성과 명왕성은 태양으로 부터 너무 많이 떨어져 있고 천왕성의 자전주기(17.2일 )와 공전주기(84일)를 보면 지구와 많은 차이가 있다. 위성도 27개가 있다.
해왕성은 자전주기(16.1일)와 공전주기(164.8일)로 명왕성과 비교했을 때 공전주기가 두배 가까이 된다.
위성이 13개가 있으며 9개의 이름이 있다.
마지막으로 명왕성이 있는데 지구와 비교해도 작다.(언제부터 태양계 행성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자전주기(6.4일)와 공전주기(247.9일)은 태양에서 멀다보니 크다.
그외에 다른별들이 있으나 작다 보니 관심이 적은 듯하다.
지구라는 별은 태양으로 부터 적당한 거리와 적당한 온도 그리고 물과 적당한 비율의 산소가 있어 인간을 비롯한 동물 그리고 식물과 다양한 생명체가 존재 한다고 본다.
우주의 먼지보다도 작은 지구가 인간에겐 전부이다.
때문에 지구는 보전해야 할 것이 너무도 많다.
지질시대의 시간도 지구의 나이에 비하면 짧고 인간의 시간은 미미하지만 그들이 지구에 끼치는 충격량은 적지 않다고 본다.
하나 뿐인 지구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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