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의 이태원을 중심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번지고 클럽에 출입한 사람들을 파악하기 위해 당국이 애를 쓰고 있다.
특히 군 간부들이 관련되고 이들이 부대에 들어가 병력들을 감염시켜 큰 문제를 유발시켰다.
안 그래도 외출금지 휴가 금지에 힘든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한다.
사고를 예방하고 아랫 사람들의 사고를 막아야 하는 간부들이 퇴근후에 일탈을 저지르고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병영을 어지럽히는 행위는 이적행위와 다름이 없다.
군대가 힘든 것 중의 하나가 외부에서 사고가 터질 경우 다수가 기본권을 제한 당하며 그 과정에서 지휘관이나 간부들의 외출이나 외박이 통제되고 이들 또한 극도로 예민해지며 이들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영내에서 생활하는 말단병력들은 더 큰 압박감과 괴로움에 직면하다.
지금까지 잘 견디고 버틴 병력들에게 또 다른 고통을 안겨주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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