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대표팀이 도쿄에서 벌어진 WBC(월드베이스볼 클래식) 일본과의 경기에서 13:4로 완패했다. 선발 김광현선수가 나와 초반 경기를 잘 이끄는가 싶었지만 홈런을 맞고 원태인선수가 이어 던지다가 홈런을 맞고 곽 빈선수, 정철원선수등이 점수를 주었는데 특히 6회와 7회엔 일본 타자들의 집중력도 좋았지만 자신의 공을 믿고 못던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김윤식선수, 김원중선수, 정우영선수,구창모선수, 이의리선수등 국내에서는 좋은 성적을 보였던 선수들이 었지만 크게 점수차가 나는 상황에서 흔들렸고 마지막으로 나온 박세웅선수가 무실점을 했지만 큰 점수차를 따라 갈 수 없었다. 공격에서는 양의지 선수와 박건우 선수 이정후 선수 등이 힘을 썼지만 4점에서 멈췄고 전날 벌어진 호주와의 경기에서 8:7로 역전패를 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