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을 분석한 보도를 보면 엄청난 음모와 계획이 있고 많은 인사들을 체포하고 구금하여(수거대상) 조치하겠다는 내용이 있다.
육사를 수석으로 입학한 사람이 선배들이 해왔던 군인으로서의 명예나 업적보다는 권력에 심취 세상을 자신의 멋대로 하겠다는 것이 앞서 있어 더 큰 충격을 준다.
군에 있을 때는 하극상을 행했고 폭력자주 행사 했음에도 일부 선배들로 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을 보면 군인이 되어선 안되는 자이다.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이번 사건을 보면서 장군까지 지낸 사람이 무속인이 되고(되는 것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악용하는 것이 문제) 또 다른 무속인에게 상담을 받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욕망을 실현하고 여러 사람을 해치고 북한을 자극하고 전쟁을 유도한다는 계획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며 그 시작이 어디인지 이로 인해 이익을 갖고 강력한 권력이 누구에게 가는가를 살피고 경계하며 관련자들은 엄벌에 처하여 다시는 시대를 역행하는 이러한 사건이 있어서는 안된다.
청문회에 북파관련 부대의 장교가 얼굴을 가린채 나와서 증언을 하고 무속인도 나와서 증언을 하는 것을 보면서 내가 살고 있는 이땅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제발 정상적인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https://blog.kakaocdn.net/dn/b1l03B/btsMkYOpXHt/jr0PZdEKBqZDjOJLO05cVk/tfile.jpg)
'군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대의 계급과 서열 (1) | 2025.02.09 |
---|---|
새로운 전쟁에 대비하지 못한 북한군 (0) | 2025.01.08 |
34회 플래툰 컨벤션 행사 개최 (3) | 2024.12.29 |
육군사관학교의 중심잡기 (2) | 2024.12.26 |
육군사관학교 수석입학생의 변질 (2) | 2024.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