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9

lkjfdc 2023. 9. 19. 21:46

지인의 안내로  데영( De young)박물관엘 갔다.

우리나라 예술가들도 전시를 많이 했다고 하며 가는날엔 유명한 작가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미 서부의 요세머티 공원의 장면을 볼 수 있었고 박물관의 규모가 크고 전망대도 있었으며 마야와 잉카관련 예술품도 여러점 있었다.


바닷가로 나오기전 식사를 하기 위해 일본식 정원이 꾸며진 곳을 갔는데 건기인 이곳 날씨와는 다르게 습윤한 느낌을 주기 위해 관을 통해 물을 공급 일본의 느낌을 만들어 입장료를 받고 사람들을 기다렸다.

큰 나무 숲 사이로  청설모 비슷한 다람쥐가 뛰어 다니고 목탑과 함께 일본식 문도 재현되어 있었다.


기념품점엔 일본풍의 도자기도 있었지만 군국주의 시대를 나타내는 머리띠가 있었다.
낮시간 남유럽의 건축물을 콘크리트로 재현한 곳을 방문했고 근처엔 미군들이 주둔했던 건물들이 있고 푹신한 잔디가 야구장의  것과 비슷했다.





멀리 금문교가 보이고 나들이 나온 이들이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금문교를 건너 내려간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해산물과 육류등 다양한 것이 있었고 멀리 샌프란시스코 항구가 보였으며 손님들은 주로 관광을 온 사람들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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