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커피전문점의 유행

lkjfdc 2023. 1. 15. 11:02

우리나라의 요식업 중 가장 많이 생기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커피전문점일 것이다.

많은 이들이 커피를 즐기는 것 같고 식사 후에 또는 일과 중에 마치 성인 남성들이 담배를 즐기듯 커피 마시는 것이 일상이고 이것과 관련된 자격을 따려는 사람들도 많다.

조리사가 되려는 사람들도 많은 공부를 해야 하지만 커피 쪽도 깊이 들어가면 엄청난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커피전문점을 차리고 손님을 받아 장사를 하려면 커피도 중요하지만 매장의 분위기나 손님에 대한 써비스 까지 신경 쓸 부분이 많을 것 같다.


문제는 너무 많은 이들이 이쪽에 관심을 두고 준비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도 특히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경쟁을 해야하고 이 대기업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커피 이상의 것을 팔고 이것을 통해 투자금을 늘리고 일반인들은 상상하지 못한 사업을 계속 늘리고 손님을 늘려간다.


현금만 거래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카드에 든 돈을 통해 그 가치를 키운다.


단순한 물장사가 아니며 커피가공이나 판매이상의 이윤과 문화를 창출한다.

이들과 경쟁은 안되겠지만 틈새에서 작은 소상공인들은 또 다른 방향으로 손님을 모으고 단골을 확보해야 하는데 부단한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할 것이다.


휴대폰에 날라오는 기프티콘 , 자세히 보면 별 차이가 없는 보온병이나 물병이지만 큰 이윤을 보고 파는 것들 ...그리고 커피 이외에 새롭게 만들어 파는 다양한 음료와 과자 ...

동조소비와 과시소비를 하는 사람들 속에서 작은 커피 전문점이나  매장이 살아 남으려면 다양한 시도가 있어야 하는데 업주의 노력도 있어야 겠지만  결국은 돈의 싸움이 될 것이라 본다.

커피의 맛과 멋도 있겠지만  OECD국가중 가장 노동시간이 길고 잠을 쫒기 위해 많은  커피를 즐긴 다는게 왠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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