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이야기

플라스틱 제품의 전용

lkjfdc 2022. 8. 23. 11:42



프라스틱 제품을 쓰다 보면 본래의 용도와 다르게 쓰는 경우가 있다.

전용으로 사용하게 만든 것일 수 있지만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또한 전용으로 만든 용기나 상자는 가격도 비쌀 수 있고 거기에 상표값이 있으니 감안을 해야 한다.

프라스틱 용기 뿐이 아니다.

바인더 북 같은 것도 전용으로 만든 건 구하기도 어렵고 비싸다. 인터넷으로 산다고 하더라도 실제 받아보고 쓰다 보면 부족한 부분이 있다.

결국 다른 것을 구하여 사용을 한다.


잡화점에 갔더니 김밥재료를 보관하는 통이 있었다.

김밥재료를 다양하게 보관하는 것도 좋지만 연필이나 볼펜 샤프를 보관해도 좋을 것 같고 젓가락을 넣어도 좋을 것 같았다.

비싸보이고 안비싸보이는 것 고급스러운 것 안고급스러운 건 중요하지 않았다.

그냥 잘 담아서 쓰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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