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확진자 발생이 많긴 했는데 지금 처럼 폭증하진 않았다.
20% 라고 하지만 실제 감염된 인원은 더 많을 것으로 추측하는데 집단면역이 되어 더 힘들지 않았으면 한다.
시가지도 썰렁하고 버스나 지하철도 승객이 줄었다는 느낌이 드는게 평상시 빈자리가 잘 없는 데 어제는 계속 앉아서 갔고 용인시내로 들어가는 버스를 탔을 때는 여러 정거장을 혼자 터미널까지 타고 갔다.
밤에도 집으로 가는길 가게들도 일찍 닫은 곳이 많고 평상시 승차인원이 가장 많은 시장 앞에도 사람이 몇 없었다.
심야도 아닌 9시 쯤 승객 없는 버스를 타고 가는 입장에서는 조용하고 여러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아 좋인 하지만 이런 상태로 운영을 하면 노선버스가 줄고 기사들 해고 되고 이 영향은 부정적일 수 있다.
시외버스는 더 승객이 없어 적자운영을 하다 문을 닫거나 합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버스가 줄거나 노선버스의 운행이 폐지되면 결국 그 영향은 차없는 사람들 (차가 있어도 경제적 그리고 시간 부담 때문에 버스를 자주 타는 이들 포함)을 힘들게 할 것이다.
코로나가 진정되어 승객도 늘고 특히 사라진 노선버스가 운행을 다시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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