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새해 해돋이

lkjfdc 2020. 1. 1. 23:21

 

 

 

 

 

 

 

 

 

 

 

 

 

 

 

 

 

 

 

 

새벽 1시에 출발하여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강릉에 왔습니다.

고속도로톨게이트를 나와 해안으로 향하는 길은 너무 한적 했으나 경포대에 도착하니 길마다 차들로 빽빽합니다.

경찰과 모범운전사 , 지역 주민들이 교통정리를 하고 예년보다는 온도도 높고 바람도 약합니다.

어제가 벌써 작년이 되었고 이 아침부터 올해가 된다는 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3년전에는 영덕쪽에서 해돋이를 보고 작년엔 낙산에서 올해는 강릉에서 보게 되었는데 좋은 기운을 받고 일터로 삶터로 돌아가 힘차게 출발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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