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문화상품의 소비가 경제를 살린다.

lkjfdc 2019. 6. 22. 20:59

 

 

비싸다고 말하는 그림 그리고 악기 그리고 예술품 또는 저작물, 음반 이러한 것은 예술가나 지식인이 대중예술가들이 만들어 파는 작품도 있고 공장에서 찍어내는 제품도 있다.

 

그리고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고 생계가 유지된다.

 

특히 그림값 같은 경우는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울 만큼 비싸고 때문에 사서 소장한다는 건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품앗이 형태로 작가들이 작가들의 그림을 사준다.

 

책도 그런면이 있어야 하고 행사도 그렇다.

 

음반이나 작은 제품들은 팔려야 대중예슬인들이 먹고 산다.

 

그러나 음반이나 책의 주 소비자는 청소년이며 어른들 특히 지식의 수요자들 중에는 다 그렇지 않겠지만 책이나 음반은 구매하는 것 보다는 거저 얻거나 복제하거나 도서관에 신청을 한다.

 

뭐 돈 때문에 그럴 수 있고 그것이 효율적이며 잘 사는 길이고 부자가 되는 길이며 그 돈 모아 다른데 쓰면 더 좋을 수 있다.

 

그러나 너도 나도 구매를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는 다면 더 이상의 작픔이나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우리나라 잡지(여성지 말고 패션지 말고 전문지를 말함)의 판매는 소수이며 편집자가 영업까지 뛰며 출판이나 음반은 더 말하지 않겠다.

 

돈이 있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아낄 줄 몰라서 사는게 아니다.

 

특히 수많은 공직자, 교사등 지식을 기반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사줘야 하며 대학생들도 책비싸다 하지 말고 술값아끼고 담배값 아껴 사줘야 한다.

 

이젠 일방적으로 팔기만 해서는 안되고 남의 것도 사줘야 내것도 팔린다.

 

집안행사에만 품앗이가 있는게 아니다.

 

문화의 소비도 품앗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