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어려운 경제 때문인가?

lkjfdc 2019. 5. 8. 11:28

 

어려운 경제 상황 때문인지 아니면 부업으로 떼돈을 벌려고 하는 것인지 물건에 대하여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터무니 없는 가격에 바가지를 씌우거나 좋지 않은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 있다.

 

인터넷에 얼마 얼마에 거래된다! 혹은 얼마쯤 한다고 하지만 대부분 사는 사람보다 파는 사람이 많고 희귀하다는 것도 시간을 갖고 기다리면 적당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것이 많은데 조급한 심리를 이용하여 몇 번 없는 기회임을 강조하여 물건을 파는 일이 있다.

 

턴테이블이란 기계는 천차만별 가격도 제각각 오디오하고 어느 정도 맞아야 하며 카트리지라고 하여 음반에 올려 소리를 모으는 소모품의 구매도 생각해야 하는 장비이다.

 

이걸 '2만원에 사서 7만원'에 여러대 팔아 폭리를 취한 사람의 행위가 탄로나자 전화도 안받고 소극적으로 대하는 것을 보고 여러 생각이 들었다.

 

과거의 것들이 다시 살아나고 이걸 추억 삼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자세한 가격대와 정보를 모르는 사람들의 빈틈을 노려 파는 건 옳지 못하다.

 

또한 우표라는 걸 팔면서 도감가(우표가격을 평가하여 적은 책 실제 거래되는 가격 보다 높은 가격이 대부분이며 그렇게 사는 경우는 잘 없다.)그대로 팔면서 상태가 나쁜 것을 그대로 팔고 취미로 시작한 초보자 특히 젊은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건 경력자나 선배로서 해서는 안된다.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물건을 공급하여 보다 많은 동호인과 취미인구가 늘어날 때 함께 더 즐겁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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