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외제차 화재사고

lkjfdc 2018. 8. 20. 16:27

 

BMW차량들이 운행 중 불이나고 회사측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운전습관 때문에 발생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들이 오고가고 또 평택항 야적장에 놨다 침수된 차량을 팔았다는 기사도 있다.

 

 

세계화 시대 내가 좋아 외제차를 타는 것을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다.

 

또한 우리나라 자동차의 대명사인 현대 기아차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급한 자동차와 수출한 자동차와의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동차회사의 운영 방침을 보면 화가 난다.

 

또한 우리사회에 만연된 중형차나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에 대한 대우가 어떠한가를 안다면 뭐라고 할 일도 아니다.

 

문제는 무시를 당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심지어는 알 수 없는 사고가 나서 원인규명을 못하고 있음에도 BMW의 판매는 크게 줄지 않는다고 한다.

 

국산이다 ! 외제다!를 떠나 사고원인이 밝혀져 문제 차량은 빨리 리콜되었으면 하고 브랜드가 중요하기도 하겠지만 안전하고 경제적인 차량이 잘 팔렸으면 한다.

 

지금도 대부분을 버스와 전철로 하지만 대중교통 수단이 우리 동네에 발달되어 출퇴근은 완전히 BMW(Bus, Metro, Work)로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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