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서점의 변화

lkjfdc 2017. 10. 5. 10:31

 

서점들이 변화 한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전국에 분점을 만든 대형서점도 있고 수백권 책을 진열하고 돈을 벌자는 건지 취미로 한다는 느낌으로 다가 서지만 분명한 건 사업자 등록을 하고 이윤을 내야하는 작은 서점들도 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있어 책을 대신하고 있어 전자책이나 정보검색을 통해 신속히 많은 것을 알아내는 세상이 되어 종이책 특히 교양서는 판매율이 더 저조하다.

 

어디서 본 글인데 '수천명의 천재보다 인터넷이 되는 스마트폰을 가진 바보가 더 대단할 수 있다.'고 하기도 하지만 원본인 종이책과 사진집이 만들어 지고 존재해야 인터넷도 되고 스마트폰도 유지가 된다고 생각한다 .

 

 

또한 작가의 글이나 사진집, 그림을 사주어야 그들도 생계를 유지하고 계속 창작물과 성과물을 만들어 낸다.

 

전에도 말했지만 서민들과 보통사람들의 관심도 필요하지만 지식인들과 학계 교육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팔아주고 협조를 해줘야 하며 그래야 지식기반 산업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본다.

 

서점이 요식업과 카페와 결합하여 손님들의 접근을 유도하고 시설을 개선하여 책을 가까이 하게 하려는 노력을 보면서 다양한 산업 특히 문화관련 산업이 상생하여 관련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다른 경제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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