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장애인들의 마라톤 참가

lkjfdc 2025. 5. 15. 22:11

5월은 야외의 행사가 많다.

날씨도 따뜻하고 바람도 적당하고 가끔 비가 내리긴 하지만 안에 있는 것 보다 밖에서 보내는 것이 좋고 최근엔 중국발 미세먼지도 적어 걷거나 뛰기에도 좋다.

시설의 장애인 이용인들도 오후엔 산책도 가고 약간 떨어진 비봉습지나 공룡알 화석지도 가는 데 차량도 많지 않아 좋다.


전직원이 일대일로 붙어서 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다대일로 간다.

전에 근무하던 시설보다 인원도 인원이지만 중증이용인들이 더 많기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더 많다.

이런 이용인들 가운데 화성시에서 주최하는 효마라톤 대회에 참가를 하고 완주를 하는 이용인들이 있다.

뛰어서 가기도 하지만 걷고 뛰면서 때로는 계속 걷기도 하지만 완주를 하는데 의미를 둔다.

완주를 한 이들에게 주는 메달은 노력과 열정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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