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 어제 였지만 날씨는 그리 춥지 않았다.
오후엔 영상 6°C정도 였고 그저께도 그랬다.
1주전에 춥긴 했으나 지금은 평년보다 따뜻한 것 같고 정상적인 겨울날씨가 아닌 것 같고 미세먼지 또한 심했다.
작년 여름에 무더위로 고생을 했었고 겨울이 추울 거란 예상을 했는데 소한 대한이 다 지난 이 시점에서 큰 추위는 없을 것 같은데 다음주가 이번 주 보다 더 추워질 것이라는 예보가 있다.
없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점점 더워지는 이러한 형태의 기후는 농사를 짓는 농민들 바다에서 수산물을 거두어 들이는 어민들에게 나쁜 영향을 줄 것이라 본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에는 산에서 불어오는 고온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큰 불이 나서 도시가 큰 피해를 입고 우리나라의 동해안 쪽도 비슷한 현상으로 산불이 나서 늘 긴장하고 있다.
아직 지난 겨울의 폭설피해도 복구가 다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갑작스럽게 큰 눈이 온다면 이것 또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예측할 수 있는 날씨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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