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전철역 매점에서 파는 빵

lkjfdc 2025. 1. 4. 15:14

지난주 쉬는날 전철을 타고 서울을 갔다가 역의 매점에서 한개에 천원씩하는 빵을 샀다.

바로 먹기는 뭐해서 그냥 싸주는 대로 가져와서 풀어보니 이름이 인상적이었다.

아마 대전의 '성심당'빵집이 유명하다 보니 비슷한 이름을 쓴 것 같다.

'기린'이라는 상표는 많이 본 것 같은데 두개의 빵은 중소기업에서 만든 것 같다.


하나는 정심당 또 하나는 '청심당' 이며  주소를 보니 인천의 같은 공장에서 만들었다.





상호를 등록할 때 크게 문제가 없어 이름을 쓴 것 같다.



요즘 천원가지고 사먹을 수 있는 과자나 간식은 별로 없다.

빵은 맛있었고 과자 1봉 보다 괜찮았다.

천원빵을 파는 매점이 생겼다가 사라지고 유행을 타는 것 같은데 다  잘 팔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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