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은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나타 내면서 전방 포병부대의 많은 화포를 남쪽으로 향하여 배치하고 병력들은 대기시켰다고 한다.
남북간의 교통로를 파괴 하고 장벽과 진지를 강화하여 자신들의 전쟁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안 그래도 경색국면에 분위기도 안 좋은데 일부 국민들 중에는 북한과 한판 하면 자신은 총을 들고 앞장을 서고 침략을 좌시 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은 절대 일어 나서는 안되고 앞장 선다는 말은 함부로 내 뱉는 것이 아니다.
갑작스런 도발과 교전으로 군인들이 피를 흘려선 안되며 국민들의 일상이 파괴 되어선 절대로 안된다.
싸움은 기성세대들이 붙이고 피는 젊은 사람이 흘리고 사람들의 삶을 송두리채 흔들고 쓰러지고 파괴된 나라를 다시 살리는데 얼마나 많은 고통과 노력이 들어가는지 우리는 지난 역사를 통해 확인했다.
함부로 전쟁을 이야기 하고 앞장 설 것을 강조하는 자들에게 박수를 치기전에 일이 벌어진 후 발생할 비극을 생각하고 이 나라의 미래를 다시 한번 생각하여 냉정함을 유지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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