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휴대폰 고장

휴대폰이 고장이 났는데 답답한 건 내가 아니라  갑자기 통화가  불가능한  사람이다.

근처에 집전화를  빌려보고자 하지만  전화번호는 있으나 유선전화기를 안 쓴지가 오래되었고 휴대폰으로 착신을 하다보니 유선전화기가 없다.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나오고 모든 정보와 전화번호를 저장해두고 있어 이것이 작동이 안되게 되면 여러가지로 불편한 것이 많다.

때문에 수첩이나 다이어리에 적어 놔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에 만약 휴대폰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연락처나 자료를  날리면 낭패를 보게 된다.

휴대폰을 수리하러  가야하는 데 휴일이라 써비스센터가 문을 닫았기 때문에 쉽지 않고 간다고 해도 해결 못하는 것들이 있을 수 있다.

편하고 빠르겠지만 민감하고 것이라 조심해야 할 것이다.

문자를 보내는 것도 쉽지 않고 급하게 통화를 하려면 아는 사람에게 휴대폰을  당분간 빌려써야 할 것 같다.